본문 바로가기

서울미술전시회

임정아 개인전 ordinary person, 게스 x 탐앤탐스 갤러리, 서울 미술전시회 임정아 개인전 ordinary person, 게스 x 탐앤탐스 갤러리 더보기
어포더블 아트페어, DDP DDP에서 열린 어포더블 아트페어. 아트 페어 전시장에 클럽 분위기 (클럽을 가본 적이 없어서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으나^^)의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게 색다르게 좋았구요. 부스 사이 통로 넓이도 아주 넓어 썰렁하지도 않고 또 너무 좁아 짜증나지도 않는, 적당하게 어깨 스쳐가며 북적대는 느낌. 색다르던데요. 국내 아트페어들 약간 긴장하셔야 할 듯.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컨템포러리 부스. 중앙에 신철 작가님의 그림이 두 점 보입니다. 더보기
한가람아트갤러리: 세븐 아이즈 전, 임수진, 한영준, 정연주 작가, 서울 미술전시회 Fire, 임수진 작가, Seven Eyes 전, 한가람아트갤러리 Green #2 2 dollars, 한영준 (Young Jun Han) 작가, oil on canvas, 2015 자세히 보면 초록 한가지 색의 농담(濃淡)을 조절해서 그린 그림 Stand Mute, 정연주 작가 (YounJu Jung), Charcoal on paper, 2015 더보기
서울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 사옥, 서울 미술전시회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 건물의 독특한 내부 구조에 반하고 김창일 회장님의 방대한 컬렉션에 감탄했던 시간.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 주차공간이 없어 바로 옆 현대건설 사옥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출차하는데 주차장 입구에서 신용카드는 안 받는다고 하여 잠시 난감하였네요. 주차비를 현금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ㅡ ㅡ;;; ​ 아라이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입구. '공간' 사옥을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이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입장료 어른 12000원, 청소년 8000원이던가...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컬렉션들의 항연. 제일 압권은 강형구 작가의 '깜짝놀란 엔디 워홀' 그림이었는데요.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보여드릴 수 없네요. 직접 방문해서 감상하시길요... 더보기
반얀트리 아트페어, 반야프 2015: 샤갈, 권오상, 이경미 작가 호텔 아트페어를 구경하러 가면 좁은 호텔 복도에서 관람객들과 어깨를 부딪히면서 다니느라 그리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호텔방 안에 여기저기 그림을 꽉꽉 채운 상태로 전시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그림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열리는 호텔 아트페어는 관람하러 갈지말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반야프 2015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아트페어입니다. 럭셔리한 호텔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인데 열여섯개 정도의 갤러리만 참가하였다고 하더군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는 아직 방문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관람객들로 바글바글 붐비지도 않을 것 같고 해서 아트페어 마지막 날 관람하러 다녀왔습니다. 역시 기대처럼 사람도 별로 없고 호텔방도 무지 넓고 해서 쾌적하게 .. 더보기
반야프 2015, 반얀트리 아트페어: 최수앙 작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반야프 2015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최수앙 작가의 작품. 감탄 연발~~. 더보기
브라운 갤러리: 전혜리 작가, 리즐리언트 플라워, 서울 미술전시회 봄이 아름다운 이유는 춥고 긴 겨울 내가 살고 있는 특히 미시건의 눈폭풍과 긴 겨울을 이기고 난 아름다운 자연이 다시 시작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Resilient Flower(리즐런트 플라워).... 이것이 나의 새 프로젝트 주제인 이유는 아름답고 약하고 가늘퍼 보이는 꽃들이 봄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작가로서 나는 늘 여러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또 그 존재들을 캔버스에 옮기는 작업을 해 오고 있었다.. 최근에는 그 아름다운 것들이 가지는 공통분모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20대에는 정물 수업에 자주 등장해온 꽃이 친숙하고 아름다움의 대표 상징이라 생각했다. 갖가지 모양과 다양한 색으로 자신을 당당하게 나타내는 꽃들이 그냥 좋았다... 자연스럽게 화려하고 빛나.. 더보기
키아프 2015 키아프, 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아트 페어, 즉 미술 장터입니다.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미술 작품을 전시, 사고 파는 것이 주된 목적인 행사입니다. 최근 수년간 가을에 코엑스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요. 행사장이 넓기 때문에 그림 구경하러 돌아다니다보면 다리가 엄청 아프죠. 그래서 가급적 편한 단화를 신고 가는 것이 건강한 관람에 좋습니다. 하루에 다 보기에는 좀 버거울 정도로 그림이 많은지라, 키아프 2015는 삼일에 걸쳐 행사장을 방문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채성필 작가님의 작품들. 흙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면서 작업을 하시구요. 프랑스와 유럽에서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작품 실견은 이번이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