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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 갤러리/미술관

서울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 사옥, 서울 미술전시회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 건물의 독특한 내부 구조에 반하고 김창일 회장님의 방대한 컬렉션에 감탄했던 시간.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주차공간이 없어 바로 옆 현대건설 사옥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출차하는데 주차장 입구에서 신용카드는 안 받는다고 하여 잠시 난감하였네요.

주차비를 현금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ㅡ ㅡ;;;

 

 

 

 

아라이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입구.

'공간' 사옥을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이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입장료 어른 12000원, 청소년 8000원이던가...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컬렉션들의 항연.

제일 압권은 강형구 작가의 '깜짝놀란 엔디 워홀' 그림이었는데요.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보여드릴 수 없네요.

직접 방문해서 감상하시길요.

 

공간 건물과 바로 옆 식당 건물을 연결하는 구름다리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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