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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 갤러리

앤디워홀 라이브, 부산 시립미술관 돈을 버는 것이 예술이며 일을 하는 것도 예술이다. 그리고 훌륭한 사업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예술이다. ㅡ앤디 워홀 더보기
제비, 조윤진 작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렸던 '제비는어디로 갔을까?' 展. 조윤진 작가의 제비 작픔 보러 지나가는 길에 방문했었습니다. 제비, 조윤진 작가, tape on panel, 2014 더보기
서울 미술관: 경희대 미술관, 정수진 작가, 경희대 미대 졸업전시회 See the memory error, 정수진 작가, oil on canvas, 경희대 미대 졸업전시회 See the memory error, 정수진 작가 [detail] See the memory error, 정수진 작가 [detail] 더보기
대구 미술관: 아트라운지 소장품전, 미스터 (Mr) Strawberry voice, 미스터(Mr.), 대구미술관 아트라운지 소장품 전 더보기
일주앤선화 갤러리: 블루 & D 장조, 서울 미술전시회 2014년 8월에 방문한 일주 & 선화 갤러리. 블루 & D 장조 전시를 관람하러 갔었느데요. 처음 가는 길인데다 네비가 먹통이 되어서 주변을 마구 헤메다가 겨우 찾아 들어갔습니다. 갤러리에 사람도 별로 없고 그림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셔서 방문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무료관람, 껄껄. 유명 한국 작가님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 날 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였습니다. 작품 관람 후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어 더 좋았더랬습니다 (플래쉬는 금지). 더보기
서울 미술관: 포스코미술관 포스코미술관에서 'Vertigo' 전시 관람하고 왔습니다. 현기증 나는 21세기, vertigo 라는 주제로 호주 작가들이 다양하게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평면 회화 작업과 입체, 설치, 영상 작업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해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포스코미술관은 강남 도심, 테헤란로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편하고 특히 토요일에는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어 주차가 매우 편합니다. 작품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무엇보다도 관람료가 공짜라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껄껄껄. 일요일은 휴무 더보기
한가람아트갤러리: 세븐 아이즈 전, 임수진, 한영준, 정연주 작가, 서울 미술전시회 Fire, 임수진 작가, Seven Eyes 전, 한가람아트갤러리 Green #2 2 dollars, 한영준 (Young Jun Han) 작가, oil on canvas, 2015 자세히 보면 초록 한가지 색의 농담(濃淡)을 조절해서 그린 그림 Stand Mute, 정연주 작가 (YounJu Jung), Charcoal on paper, 2015 더보기
서울 미술관: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 사옥, 서울 미술전시회 아라리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공간' 건물의 독특한 내부 구조에 반하고 김창일 회장님의 방대한 컬렉션에 감탄했던 시간.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 주차공간이 없어 바로 옆 현대건설 사옥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출차하는데 주차장 입구에서 신용카드는 안 받는다고 하여 잠시 난감하였네요. 주차비를 현금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 ㅡ ㅡ;;; ​ 아라이오 뮤지엄 인 스페이스 입구. '공간' 사옥을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이 매입하여 미술관으로 만들었습니다. 입장료 어른 12000원, 청소년 8000원이던가...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컬렉션들의 항연. 제일 압권은 강형구 작가의 '깜짝놀란 엔디 워홀' 그림이었는데요.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보여드릴 수 없네요. 직접 방문해서 감상하시길요... 더보기
부산시립미술관: 부산비엔날레 2014, 부산 미술전시회 부산 비엔날레 2014: 세상 속에 거주하기. 작년에 다녀온 전시입니다. 이런저런 말이 많았던 전시였는데 직접 보고 나서 좀 실망했던 전시. 당시 인상 깊었던 작품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제일 눈에 띄던 작품. 독서 중인 당나귀??? 껄껄. 최정화 작가님의 작품. 플라스틱, 양은 소쿠리를 모아서. . . 더보기
브라운 갤러리: 전혜리 작가, 리즐리언트 플라워, 서울 미술전시회 봄이 아름다운 이유는 춥고 긴 겨울 내가 살고 있는 특히 미시건의 눈폭풍과 긴 겨울을 이기고 난 아름다운 자연이 다시 시작되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Resilient Flower(리즐런트 플라워).... 이것이 나의 새 프로젝트 주제인 이유는 아름답고 약하고 가늘퍼 보이는 꽃들이 봄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작가로서 나는 늘 여러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또 그 존재들을 캔버스에 옮기는 작업을 해 오고 있었다.. 최근에는 그 아름다운 것들이 가지는 공통분모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20대에는 정물 수업에 자주 등장해온 꽃이 친숙하고 아름다움의 대표 상징이라 생각했다. 갖가지 모양과 다양한 색으로 자신을 당당하게 나타내는 꽃들이 그냥 좋았다... 자연스럽게 화려하고 빛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