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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페어

키아프 2015: 김창열 작가, 물방울 그림, 이화익 갤러리 김창열 작가님의 물방울 그림, 이화익 갤러리, 키아프 2015 더보기
아시아프 2015: 이승아 작가, 리놀륨판화 풍덩, 이승아 작가, 리놀륨판화 키스씬, 이승아 작가, 리놀륨판화 우주먼지, 이승아 작가, 리놀륨판화 사적인 취미생활, 이승아 작가, 리놀륨판화 더보기
키아프 2015, KIAF 2015: 박승모 작가, 금산갤러리 철사와 알루미늄 와어어로 작업을 하는 박승모 작가의 작품들이 키아프 2015 (KIAF 2015)에 출품되었습니다. 비너스 조각상에 와이어를 둘둘 말아 만든 작품입니다. 이전 작품들에 비해 가는 와이어를 사용해서 더 촘촘하게 조각상을 와이어로 감쌌습니다. 캬, 줄 서 있는 사람들. 오랜 시간줄서서 기다리다가 지친 모습들인데요. 김포공항에서 보안 검색할 때 줄서서 기다리던 모습이 연상됩니다, 껄껄. 박승모 작가님은 가는 철사를 겹으로 덧대고 엮어 그림을 그리기도 합니다. 철사를 이용해서 인물화와 풍경화를 그리다니, 정말대단하죠. 꼭 한 점 소장하고 싶은 작품들입니다. 더보기
어포더블 아트페어, DDP DDP에서 열린 어포더블 아트페어. 아트 페어 전시장에 클럽 분위기 (클럽을 가본 적이 없어서 맞는 표현인진 모르겠으나^^)의 흥겨운 음악이 흐르는 게 색다르게 좋았구요. 부스 사이 통로 넓이도 아주 넓어 썰렁하지도 않고 또 너무 좁아 짜증나지도 않는, 적당하게 어깨 스쳐가며 북적대는 느낌. 색다르던데요. 국내 아트페어들 약간 긴장하셔야 할 듯. 어포더블 아트페어, 서울 컨템포러리 부스. 중앙에 신철 작가님의 그림이 두 점 보입니다. 더보기
반얀트리 아트페어, 반야프 2015: 샤갈, 권오상, 이경미 작가 호텔 아트페어를 구경하러 가면 좁은 호텔 복도에서 관람객들과 어깨를 부딪히면서 다니느라 그리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호텔방 안에 여기저기 그림을 꽉꽉 채운 상태로 전시를 하다보니 생각보다 그림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열리는 호텔 아트페어는 관람하러 갈지말지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반야프 2015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아트페어입니다. 럭셔리한 호텔에서 개최되는 아트페어인데 열여섯개 정도의 갤러리만 참가하였다고 하더군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는 아직 방문해본 적이 없어서 궁금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관람객들로 바글바글 붐비지도 않을 것 같고 해서 아트페어 마지막 날 관람하러 다녀왔습니다. 역시 기대처럼 사람도 별로 없고 호텔방도 무지 넓고 해서 쾌적하게 .. 더보기
반야프 2015, 반얀트리 아트페어: 최수앙 작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반야프 2015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최수앙 작가의 작품. 감탄 연발~~. 더보기
2014 현대백화점 아트페어: 에바 알머슨 2014 현대백화점 아트페어. 모나리자, Joel Moens de Hase. 얼핏 보면 모나리자 그림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수천장의 비키니 입은 여자 사진 (주로 엉덩이 부분)을 모아서 만든 작품. 왜 하필 여자 엉덩이 사진만 모아서 작품을 만들었을까? 변....태....??? 에바 알머슨의 대작. ​ 더보기
키아프 2015 키아프, KIAF, Korea International Art Fair.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아트 페어, 즉 미술 장터입니다. 국내외 유명 갤러리들이 참여하여 미술 작품을 전시, 사고 파는 것이 주된 목적인 행사입니다. 최근 수년간 가을에 코엑스에서 행사가 개최되었는데요. 행사장이 넓기 때문에 그림 구경하러 돌아다니다보면 다리가 엄청 아프죠. 그래서 가급적 편한 단화를 신고 가는 것이 건강한 관람에 좋습니다. 하루에 다 보기에는 좀 버거울 정도로 그림이 많은지라, 키아프 2015는 삼일에 걸쳐 행사장을 방문하여 관람하였습니다. 채성필 작가님의 작품들. 흙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면서 작업을 하시구요. 프랑스와 유럽에서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작품 실견은 이번이 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