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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작가: 송미진, whisper, 아시아프 2015 The wall, 송미진 작가, oil on Koreran paper, ASYAAF 2015 Whisper, 송미진 작가, oil on Korean paper, ASYAAF 2015 아시아프 2015, 1부에서 눈에 띄었던 송미진 작가. 어둡고 침울한 내용의 그림을 드물게 사용되는 고급스러운 색을 이용하여 그렸습니다. 자꾸 볼수록 더 끌려서 장바구니에 쓸어담아오고 싶었던 작품입니다. 색과 전체적인 때깔이 너무 좋아요. 때깔을 아는 젊은이 입니다. 저색은 아무나 잘 안쓰거든요. 비리디안, 귀족적이지요 (김영미 작가님) 저도 이 작품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임수진 작가님) 더보기
미술품 컬렉팅: 아라리오 갤러리, 김창일 회장 꿈을 향한 도전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배고프다. 꿈을 먹고싶다. I am Hungry. I wanna Eat a Dream. ​ ㅡ 아라리오 김창일 회장 천안에 살면서도 나는 항상 당대 세계 최고의 수준을 꿈꿔왔다. ​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094 오너의 정신이 온전하고, 꿈이 살아있는 기업은 끝내 성공한다. ​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40 진짜 좋은 예술이란 치유기능이 있으며, 그래서 인간의 선(善)을 키우고 사회정화에 이바지한다.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94 더보기
미술 작가: 히사지 하라, 발튀스 회화의 고찰 전 '발튀스'의 그림과 '히사지 하라'의 사진. 작가 '발튀스'는 1930년대부터 쉬르레알리즘의 그룹과 사귀어 독특한 관능성을 띤 백일몽과 같은 화면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요즘 말로 이해하기 쉽게 풀면 소위 '로리타' 풍의 소녀 그림을 주로 그렸던 것 같습니다. 이 그림도 자세히 보면 의자에 매우 불편한 자세로 기대어 앉은 소녀의 은밀한 부위에 연결된 줄이 보입니다. 히사지 하라 작가는 이 발튀스라는 작가의 그림을 모델들을 고용해서 그대로 연출하여 사진을 찍고 '발튀스 회화의 고찰' 展을 열었습니다. 작년에 갤러리 진선에서 히사지 하라 작가의 사진전이 열렸었죠. 갤러리 진선에서 작가 친필 사인 받아 보내주신 카탈로그. 더보기